C++에서 서브클래스에서 대체될 때 delete 연산자를 선택하는 방법
C++에서는 가장 파생된 클래스의 delete
연산자가 호출됩니다. 즉, 객체가 삭제될 때 객체의 실제 타입과 일치하는 delete
연산자가 사용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 가상 메서드는 객체의 실제 타입에 따라 동작해야 합니다.
delete
연산자는 객체의 메모리를 해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객체의 실제 타입에 따라 올바른 메모리 영역을 해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class Base {
public:
virtual void* operator delete(void*) = 0;
};
class Derived : public Base {
public:
void* operator delete(void*) override {
// 서브클래스의 메모리 해제 로직
}
};
int main() {
Base* obj = new Derived;
delete obj; // Derived::operator delete가 호출됩니다.
}
이 코드에서 delete obj
문장은 Derived::operator delete
를 호출합니다. 왜냐하면 obj
변수는 실제로 Derived
객체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만약 Base::operator delete
를 호출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형변환을 사용해야 합니다.
delete static_cast<Base*>(obj); // Base::operator delete가 호출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Base::operator delete
는 Derived
객체의 메모리 영역을 올바르게 해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서브클래스에서 기본 클래스의 delete
연산자를 재정의하는 경우 반드시 서브클래스의 메모리 해제 로직을 구현해야 합니다.
다음은 delete
연산자를 재정의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 서브클래스의
delete
연산자는 기본 클래스의delete
연산자를 호출해야 합니다. 이는 기본 클래스에 할당된 메모리 영역을 해제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 서브클래스의
delete
연산자는 해당 서브클래스에서 할당된 모든 메모리 영역을 해제해야 합니다. - 서브클래스의
delete
연산자는 예외를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delete
연산자는 일반적으로 예외 안전한 방식으로 구현되어야 합니다.
추가 정보
예제 코드: 가상 delete
연산자
#include <iostream>
class Base {
public:
virtual void* operator delete(void*) = 0;
};
class Derived : public Base {
private:
int* data;
public:
Derived() : data(new int) {}
~Derived() { delete data; }
void* operator delete(void* ptr) override {
delete static_cast<Derived*>(ptr)->data;
delete ptr;
return nullptr;
}
};
int main() {
Base* obj = new Derived;
delete obj;
return 0;
}
이 코드에서:
Base
클래스는 가상delete
연산자를 선언합니다.Derived
클래스는Base
클래스에서 파생되고 가상delete
연산자를 재정의합니다.Derived
클래스의 생성자는int
형 데이터를 위한 메모리를 할당합니다.Derived
클래스의 소멸자는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합니다.Derived
클래스의operator delete
는 다음을 수행합니다.Derived
객체의data
멤버에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합니다.- 객체 자체에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합니다.
main
함수는Derived
객체를 생성하고 삭제합니다.
이전 예제에서 보여준 것처럼 가상 delete
연산자를 사용하면 서브클래스에서 기본 클래스의 delete
연산자를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가장 일반적이고 유연한 방법이지만, 코드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포인터 사용:
스마트 포인터는 객체의 메모리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템플릿 클래스입니다.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하면 delete
연산자를 직접 호출할 필요가 없으므로 코드가 간결해집니다. 또한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스마트 포인터 클래스입니다.
std::unique_ptr
: 소유권을 단일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포인터입니다. 포인터가 소멸되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std::unique_ptr
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include <memory>
int main() {
std::unique_ptr<Base> obj(new Derived);
// obj 객체는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return 0;
}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 사용:
RAII 패턴은 객체가 생성될 때 리소스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소멸될 때 리소스를 자동으로 해제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 RAII를 사용하면 delete
연산자를 직접 호출할 필요가 없고,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RAII를 사용하는 예제입니다.
class Resource {
public:
Resource() {
// 리소스 할당
}
~Resource() {
// 리소스 해제
}
};
class MyObject {
private:
Resource resource;
public:
MyObject() : resource() {}
};
이 코드에서 MyObject
객체가 생성되면 Resource
객체도 함께 생성됩니다. MyObject
객체가 소멸되면 Resource
객체도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커스텀 할당자 사용:
커스텀 할당자는 객체를 할당하고 해제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클래스입니다. 커스텀 할당자를 사용하면 delete
연산자를 직접 호출할 필요가 없고, 메모리 할당 및 해제에 대한 더 많은 제어를 제공합니다.
커스텀 할당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객체 할당 및 해제를 위한 메서드
- 메모리 할당 및 해제에 대한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메서드
- 사용자 정의 오류 처리 기능
메모리 누수 감지 도구 사용:
메모리 누수 감지 도구는 메모리 누수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도구는 메모리 할당 및 해제 패턴을 추적하고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드를 식별합니다.
일반적인 메모리 누수 감지 도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Valgrind
- AddressSanitizer
- MemorySanitizer
결론
c++ g++ polymorphism